스티미언의 영향력 지수 계산
by joviansummer original STEEMIT post: https://steemit.com/blog/@joviansummer/5qvaqw 오늘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 내용인데, 잊어버리기 전에 적어 둡니다. 스티미언이 스팀 생태계에 행사할 수 있는 정량적인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. 좋은 글을 많이 썼다거나 서비스를 개발했다거나 아는 사람이 많다거나 이런 정성적인 영향력과는 별도로, 수량으로 표시할 수 있는 영향력에 대한 것입니다. 일단 직접적인 수량은 보유한 스팀파워입니다. 예를 들어 50만sp를 보유하고 있다면, 아마 고래라고 칭해도 될 것 같습니다. 그런데,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영향력을 보유한 스팀파워만으로 측정하여 고래라고 간주하는 것은 과도하게 단순화시킨 감이 없지 않습니다. 현재 수량화된 측면에서 스팀 생태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. 이 2가지 방법은 스팀파워를 지닌 스티미언 모두에게 유효합니다. 첫번째 방법은 업보팅입니다. 스티미언은 나에게 크게 보팅해 주는 사람의 의견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. 큰 스팀파워로 보팅해 주는 스티미언이 많을 수록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신규 사용자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 방글라데시 커뮤니티가 실제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@jungjunghoon님의 일파만파 운동은 보팅의 영향력을 확대하여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려는 시도라고 생각됩니다. @jsup의 후원 보팅 기능도 이러한 취지로 개발되었습니다. 두번째 방법은 증인투표입니다. 스팀 블럭체인은 증인들이 운영하는 서버(증인 노드)에 의해 유지되기 때문에, 누가 블럭체인을 유지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증인투표는 일종의 주권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최상위 증인 20명은 한달에 약 1만스팀을 증인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. 서버 운영비를 충당해야 되므로 1만스팀 전체가 수익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수입입니다. 하위 증인들은 순위에 따라 보상을 받는데 21위라고 해도 한달에 ...